TK's blog about K-pop, Korea, Issue, technology, start-up, something fun and personal

Friday, June 17, 2016

Thursday, June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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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14, 2016

눈동자 추적 기능이 있는 최초의 VR 헤드셋 'FOVE'

최근 쏟아지고 있는 다양한 VR 헤드셋 중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오큘러스나, HTC 등 다른 제품이 Gyro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였다면, 이 Fove의 VR 헤드셋은 눈동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작사는 일본 도쿄에서 시작한 Start-up에서 시작한 회사인데, 작년 5월 킥스타터 펀딩을 받으며 알려졌습니다. Sony에서 플레이스테이션 3의 게임을 개발했던 Yuka Kojima와 안면인식기술 전문가인 호주 스타트업 출신 Lochlainn Wilson이 공동창업자입니다. 참고로, 킥스타터에서는 25만달러인 목표를 초과달성하여 48만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최근엔 Hon Hai Venture Fund (Foxconn)과 Samsung Venture Investment에서도 추가로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OVE의 눈동자 추적기술은 1/20도 까지 구별하는 정확성을 가지고 있고, 반응속도도 빠른 편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사용자에게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고 합니다. 포지션 트래킹에는 Steam VR의 Lighthouse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게 잘 뽑은 것 같네요. 올해 안에 출시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차별화와 기술력이라는 측면에서 경쟁력은 분명히 있는 제품일 것입니다. 꼭 엔터테인먼트 분야 뿐만이 아니라, 눈동자만 움직여도 원하는 움직임을 만들 수 있어서 신체가 불편한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VR이기 때문이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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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2, 2016

[Korea Sightseeing] Deoksugung palace - with photos taken today!


Today, I passed by Deoksugung palace Seoul, which is one of the famous -and 'MUST VISIT' palace in Korea and I took a picture of it. Who came to visit Korea would see it even though he/she does not want to. It locates at the center of Seoul, right besides Seoul City hall. 
See below.
Beautiful harmony between the old palace and the new buildings surround it.
It is not a huge palace, but definitely worth visiting :)
Brief fact about Deoksugung from Wikipedia
Deoksugung, also known as Gyeongun-gung, Deoksugung Palace, or Deoksu Palace, is a walled compound of palaces in Seoulthat was inhabited by members of Korea's royal family during the Joseon monarchy until colonial period around the turn of the 20th century. It is one of the "Five Grand Palaces" built by the kings of the Joseon Dynasty.[1] The buildings are of varying styles, including some of natural cryptomeria wood[citation needed]), painted wood, and stucco. Some buildings were built of stone to replicate western palatial structures.
In addition to the traditional palace buildings, there are also forested gardens, a statue of King Sejong the Great and the National Museum of Art, which holds special exhibitions. The palace is located near City Hall Station.
Deoksugung, like the other "Five Grand Palaces" in Seoul, was intentionally heavily destroyed during the colonial period of Korea. Currently, only one third of the structures that were standing before the occupation remain.[2]
Deoksugung Palace is special among Korean palaces. It has a modern and a western style garden and fountain. The Changing of the Royal Guard is in front of Daehanmun (Gate). It is a very popular event for many visitors. The royal guard was responsible for opening and closing the palace gate during the Joseon Dynasty. Outside of the palace is a picturesque road with a stone wal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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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market expectation - headset market will be led by Oculus, HTC, and Sony(Korea Herald)




Honestly, this is 'NOT' an interesting news when it comes to VR headset industry. Producing of some headset by these three giants are the news from several years. And no wonder they achieved some level in VR technology compared to other newbies. The news quote data of the firm Strategic Analysis, and says VR headset market of the world will reach $895 billion this year, and the leading companies will be Oculus, HTC, and Sony. Again, not a 'NEW' story. Obviously, they are the frontier at the moment in VR hardware industry, but we need to remind that around 70% of the VR headset will be smartphone based 'light ware' in the near future. Only few customers who are heavy gamer or who want to be an 'early adapter' will invest their money(which would cost them around $1,000) to this new interesting gadget. Before the VR market is matured to a certain level, the dominant market share will benefit few Chinese company who has relatively low level technology but who can produce SIMPLE but acceptable VR headsets at a low cost.
For those who interest in the new, Link for the news and the image is blow.


http://khnews.kheraldm.com/view.php?ud=20160411000834&md=20160412003145_BL

[Graphic News] VR headset market will be led by Oculus, HTC, and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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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na Semionova(Video)

I know nothing about Ballet. 
But this video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video o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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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술' VR, 美 MLB야구 강타(ZDnet)



VR의 활용은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VR이 제공하는 '몰입도'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산업분야로 확장되기에 충분한 장점이라 생각되네요. 벌써 상용화 하고 있는 미국이 부럽기도 하고, 어디까지 발전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ZDnet.co.kr 김익현 기자(2016.4.11)

차세대 플랫폼 기대주인 가상현실(VR)이 '꿈의 무대'인 미국 메이저리그(MLB) 야구에도 진출했다. 일부 팀이 리그 내 특급 투수 대응이나 타자 약점 보완을 위해 VR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미국 IT전문 매체인 엔가젯은 미국 메이저리그 소속 팀인 탬파베이 레이스가 VR 헤드셋을 활용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수들은 VR 헤드셋을 착용한 뒤 다양한 상황에 맞는 훈련을 하고 잇다고 엔가젯이 전했다.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소속된 탬파베이 팀은 전형적인 저예산 구단 중 하나다. 한 때 만년 꼴찌였던 탬파베이는 각종 빅데이터 기술과 첨단 투자 기법을 접목해 강팀으로 변신했다. 최근 들어선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지구 내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팀이 타격연습에 VR 기술을 활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EON스포츠가 올 초 CES에서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캡처)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팀이 타격연습에 VR 기술을 활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EON스포츠가 올 초 CES에서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캡처)
 특정 투수 투구 적응 훈련에도 큰 도움 
탬파베이 팀이 훈련에 활용하고 있는 VR 기술은 캔사스시티에 있는 EON스포츠란 스타트업이 개발한 프로젝트OPS다.
야구에서 OPS는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산한 수치’를 일컫는 용어다. 이를테면 출루율이 3할5푼, 장타율이 5할일 경우 OPS는 0.85가 된다. 흔히 OPS가 0.8 이상이면 준수한 타자란 평가를 받는다. OPS 1.0을 웃도는 선수는 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오를 특급 타자로 평가된다.
미국 대학 풋볼 코치 출신인 브랜던 라일리가 창업한 EON 스포츠는 직원 5명에 불과한 스타트업이다. 하지만 이 업체는 미식 축구나 야구 팀들의 VR 훈련을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ON은 올초 열린 CES 2016 때 VR을 활용한 훈련 도구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한 영상엔 현역 최고 타자 중 한 명인 토론토 팀의 트로이 틀로위츠키가 VR 기기를 활용해 타격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EON스포츠가 개발한 프로젝트 OPS 화면. (사진=EON스포츠)
EON스포츠가 개발한 프로젝트 OPS 화면. (사진=EON스포츠)
탬파베이 팀이 활용하고 있는 VR 훈련 도구는 이 업체가 개발한 가상 시뮬레이터다.
이 시뮬레이터는 프로젝트 두 대와 비콘 모션 캡처 라메라 두 개로 구성돼 있다. 비콘 모션 캡처 카메라는 3D 프린터 안경을 통해 훈련하는 선수의 시야를 추적하는 역할을 한다. 또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엔비디아의 쿼드로 비주얼 컴퓨팅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가상 시뮬레이터의 강점은 특정 선수의 구질을 반복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보자. 탬파베이 팀 입장에선 같은 지구 소속팀인 보스턴의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 선수가 위협적인 투수다. 그런데 이 선수의 구질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건 간단하지가 않다. 같은 팀 선수들이 던져주는 배팅볼로는 그 환경을 재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수시로 경기를 했기 때문에 프라이스 선수의 정확한 데이터를 많이 축적돼 있다. 하지만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 반복 연습을 하는 것은 다르다. VR을 활용한 훈련을 이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다. 이런 훈련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매디슨 범가너나 LA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 같은 현역 최고 투수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타자 약점 보완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 
다양한 구질을 파악하는 훈련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많이 던지는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같은 구질들을 실제 상황과 비슷하게 재현해주기 때문이다.
EON스포츠는 이를 위해 메이저리그 각 구단 선수들의 구질과 투수 습관 관련 데이터를 적극 수집했다. 최대한 실제 상황처럼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가상 시뮬레이터는 각 타자들의 약점을 보완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특정 선수의 커브에 약점을 보였다면 그 선수 구질을 반복적으로 접하도록 함으로써 익숙해지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EON스포츠의 가상현실 기술 아이큐브. (사진=EON)
EON스포츠의 가상현실 기술 아이큐브. (사진=EON)
브렌던 라일리 EON스포츠 창업자는 엔가젯과 인터뷰에서 “최대 과제는 공의 궤적을 최대한 실제와 흡사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로젝트OPS에는 ‘스트라이크 존 인식’ 뿐 아니라 투구 궤적 추적 기능도 포함돼 있다.
EON은 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한 때 메이저리그 강타자로 활동했던 제이슨 지암비의 도움을 받았다. 지난 2014년 은퇴한 지암비는 오클랜드 소속으로 뛰던 지난 2000년 타율 0.333, 43홈런, 137 타점의 성적으로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되기도 했던 강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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